여름이 되면 덥기는 하지만 먹을 수 있는 별미가 많이 있어서 좋아요.

수박, 복숭아, 자두 등 제가 좋아하는 과일들도 많이 있고

팥빙수, 밀면 등등 시원한 음식들이 나오니 너무 좋아요.

물론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겠지만 맛있는걸 어떡합니까

오늘도 팥빙수를 먹었는데 팥빙수가 너무 달더라고요ㅠ

팥빙수는 적당히 달아야하는데 너무 달아서 별로였습니다.

요즘에는 다 달게 나오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다 달달한 것을 좋아하나봅니다.

나중에 시장에서 판매를 하는 덜 단 빙수를 사먹어야겠네요.

시장에서 판매를 하는 것은 내용물이 별로 없어도 맛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