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을 울리는 짧은시 몇가지 읽고가세요~
생활정보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1시간정도 낮잠을 잤더니 하루종일 개운하네요.
점심시간을 포기하고 잔거라 배는 좀 고프지만요!ㅎㅎ
입춘이 지났는데도 아직 날이 많이 추운것 같아요.
이 추운날씨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마음에 와닿는 좋은 시 몇 선 알려드리고 싶어요.
뭐든 공유하는 건 좋은 거니깐!
요새는 sns 하시는 분들 엄청 많죠.
그 중에서도 sns에 시를 업로드하고 문예창작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접하기도 쉽고 알리기도 편하니깐 그런것 같습니다.
"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말 것
현실이 미래를 잡아먹지 말 것
미래를 말하며 과거를 묻어버리거나
미래를 내세워
오늘 할 일을 흐리지 말 것.
-경계, 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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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시드는 건
네 잘못이 아니다.
아파하지 말아라
시드니까 꽃이다
누군들
살아 한때 꽃,
아닌 적 있었던가
-한때 꽃, 민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