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영화 노트북의 명대사 인생영화 추천합니다.
생활정보오늘은 제가 예전에 아주 감명깊게 봤었고
지인들이 인생영화 추천해 달라고 하면
이 영화를 제일 먼저 얘기했던,
노트북이라는 영화의 명대사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최근에 영화 <노트북>이 재개봉해서
많은 커플들이 영화관에 이 영화를 보러 갔다고 하네요.
전 처음에는 시간이나 떼울 요량으로 이 영화를 봤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
뻔한 외국 멜로영화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엄청 울면서 봤어요.
감동적이고, 또 감동적이에요.
연애를 안한지 오래 된 저에게
연애세포를 일깨워주고, 진정한 사랑이
이런 거구나 느끼게 해주었어요.
내용이 궁금하시면 직접 영화를 보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인생영화 삼을만 합니다.
"비록 나는
금방 잊혀질 평범한, 보통의 사람이지만
한 여자를 열렬히 사랑했으니
그걸로 된거죠.
더할 나위없이."
영화 도입부에 담담히 나오는 노아의 명대사입니다.
시간이라는 것을 무색하게 만드는
두 남녀의 뜨겁고 깊은 사랑을 담은
영화 노트북을 보면서
이번 겨울 추위 이겨내시는건 어떨까요.